계약서부터 확인
해지·해제 조항, 공사기간, 지체상금, 계약금·중도금·잔금, 추가공사 승인 절차와 손해배상 조항을 먼저 확인합니다.
작성·검수 모철구 대표 · 20년 이상 인테리어 현장 경험 · 게시 2026.09.30 · 수정 2026.09.30
CONTRACT GUIDE
공사가 지연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진행돼 계약을 끝내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먼저 누가 잘못했는지를 단정하기보다 계약 내용, 현재 공정, 지급액과 변경 기록을 같은 기준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계약 해지 시 계약금 반환, 위약금, 이미 진행된 공사비 정산은 모든 현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하나의 비율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계약서의 해지·손해배상 약정, 실제 공사 진행 정도, 자재 발주와 손해 발생 여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함께 봐야 합니다.
해지·해제 조항, 공사기간, 지체상금, 계약금·중도금·잔금, 추가공사 승인 절차와 손해배상 조항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미 완료된 공사, 현장에 반입된 자재, 아직 하지 않은 공사와 지금까지 지급한 금액을 항목별로 구분합니다.
업체의 장기 지연·미시공·중대한 계약 위반인지, 고객의 설계 변경·개인 사정인지에 따라 정산과 책임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서, 견적서, 입금내역, 공정표, 문자·메신저, 현장 사진과 변경공사 합의 내용을 날짜순으로 보관합니다.
계약금이 자동으로 전액 몰취되거나 반환된다고 단정하지 말고, 완료된 공사와 자재비, 손해배상·위약금 약정의 내용을 기준으로 정산 항목을 문서로 확인합니다.
당사자 협의가 어렵다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 공적 상담 창구를 활용하고, 금액이 크거나 법적 책임 판단이 필요한 경우 변호사 등 전문가 검토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상 완공일을 크게 넘겼거나, 약속한 공사를 하지 않았거나, 시정 요청 후에도 이행이 되지 않는다면 날짜별 기록이 중요합니다. 지연 원인과 시정 요청, 업체의 답변을 남겨 두세요.
설계 변경, 자금 사정, 이사 일정 변경 등 고객 사정으로 중단하는 경우에도 이미 완료된 공사, 주문 제작 자재와 취소가 어려운 비용을 구분해 정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설공사 계약에서는 계약 해제·해지 요청 시 손해부담, 계약 이행 지체 시 위약금과 손해배상 등을 계약에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반환·배상 가능 여부는 계약 내용과 실제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주치의는 법률대리를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계약서·견적서·공정·미완료 항목·추가공사 기록을 소비자 관점에서 정리해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판단을 돕습니다. 법적 책임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전문 법률상담을 함께 이용하세요.
※ 이 글은 일반적인 인테리어 계약 확인을 위한 정보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계약 해지·손해배상·위약금의 구체적인 판단은 계약서와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